그리드 컴퓨팅.2

Blahblah~ 2008. 5. 13. 13:21
그리드 컴퓨팅이란?
그리드 컴퓨팅은 지리적으로 분산된 컴퓨터 시스템, 대용량 저장 장치 및 데이터베이스, 첨단 실험 장비 등의 자원들을 고속 네트워크에 연결해 상호 공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신경망 구조의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이다. 그리드(Grid)라는 용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격자(格子), 지도의 모눈, 망상 조직, 라디오/TV 등의 방송망, 네트워크 등의 의미를 가진다. 네트워크를 의미하는 용어가 네트(Net-그물)에서, 웹(Web-거미집)을 거쳐, 더 촘촘한 격자 구조의 그리드(Grid)로 발전된 것이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웹 기술은 인터넷을 통해 하이퍼 텍스트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리드 기술은 텍스트 정보 뿐만 아니라 컴퓨팅 파워, 데이터 저장 장치, 첨단 실험 장비 등 가용한 모든 자원들, 나아가 인력 자원들까지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고자 하는 기술이다. 그러므로 그리드 컴퓨팅은 온 디맨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다.


<그리드 솔루션 예 - Server Grid>
IBM은 그리드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하여 그리드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IBM은 글로벌 그리드 포럼(GGF)의 멤버로서 그리드 기술 표준화에 적극 참여를 하고 있다. 또한 글로버스 오픈 소스 개발 커뮤니티와도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 IBM은 2002년 2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글로벌 그리드 포럼에서 글로버스 프로젝트 팀과 함께 OGSA (Open Grid ServiceArchitecture)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OGSA는 애플리케이션 공유를 위한 웹 서비스 표준과 인프라 자원의 공유를 위한 그리드 기술이 결합된 개방형 표준이다. 그러므로 OGSA 기반 그리드 표준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게 되면 개방형 표준에 기반한 진정한 의미의 분산 협업 컴퓨팅 환경이 구현될 수 있다. 즉 그리드 컴퓨팅 기술이 온 디맨드 컴퓨팅을 위한 인프라 자원의 가상화를 통한 통합과 확장성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한국IBM 그리드 컴퓨팅 전략
한국IBM은 지난해 말 그리드컴퓨팅 사업본부를 새롭게 발족하고, 올 해부터 국내학교, 연구 기관은 물론, 상용 분야에서 그리드를 활용한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IBM은 올 해 비즈니스의 화두로 내세우고 있는 e-비즈니스 온 디맨드 전략의 일환으로 그리드컴퓨팅과 웹서비스를 실제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전 세계 그리드 분야의 공동 연구 단체인 글로버스 (Globus) 프로젝트팀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및 컴퓨팅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을 공개하고, 그리드 컴퓨팅과 웹서비스의 장점을 조화시킨 OGSA(Open Grid Service Architecture)를 업계 최초로 공개해 그리드 컴퓨팅과 실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접목하는 시도를 해나가고 있다.
한국IBM 그리드컴퓨팅 사업본부는 앞으로 OGSA를 통해 웹서비스와 그리드 서비스를 통합해 나가는 작업을 본격화하고, 국내 유수 연구기관과 OGSA 그리드 컴퓨팅 기술 전수를 할 수 있는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성능 컴퓨팅 및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단체의 그리드 기술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나아가 상용 기업 환경에서 그리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선도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국IBM은 국내 그리드컴퓨팅 연구 단체인 GFK(Grid Forum Korea)와 적극 협력하고, 오픈 소스 개념으로 진행되는 그리드 프로젝트에 국내의 많은 사용자 및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한국IBM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OGSA 그리드 기술센터'공동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 그리드컴퓨팅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양측 협의에 따라 KISTI와 IBM은 올 1월부터 OGSA 그리드 기술센터를 KISTI 내에 설립, 운영하며, 이곳에서는 IBM eServer 시스템 플랫폼을 활용한 그리드 테스트베드 환경이 구축되며, 향후 OGSA 통합 표준 연구 과제를 위한 그리드 환경으로 운영된다. 또 그리드컴퓨팅 관련 테스트, 포팅, 벤치마크 지원 업무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KISTI에 설치된 IBM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본격적인 그리드 서비스도 준비하게 될 것이다. 이 밖에도 KISTI OGSA 그리드 기술센터와 IBM 전세계 그리드 혁신 센터간의 협력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국 오스틴, 프랑스 몽펠리에, 일본 동경 등 전 세계 3곳에 분포되어 있는 IBM 온 디맨드 솔루션 디자인 센터(On Demand Solution Design Center)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KISTI 그리드 연구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OGSA 관련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픈 소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그리드컴퓨팅 분야에서의 정보와 경험을 KISTI와 IBM이 상호 공유해 국내 그리드 컴퓨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그리드컴퓨팅 기술 지원 프로그램, 그리드 관련 소프트웨어 설치 매뉴얼, 솔루션 테스트 보고서, 및 기술 백서 등을 통해 OGSA 기술 전수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지난 10년간 인터넷과 웹은 개인과
기업의 업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죠. 그런데 최근 '그리드' 라는
개념이 차세대 인터넷에서의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에 연결된 PC나 다른 장비를 구동 시키면, 단순히 다른 컴퓨터에 들어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정도였죠. 그러나 그리드 컴퓨팅은 여기서 훨씬 발전한 개념입니다. 즉, 지리적으로 분산된 고성능 컴퓨터나, 대용량 저장장치,
또 첨단 장비 등의 컴퓨팅 자원을 고속 네트워크로 연결해, 상호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차세대 디지털 신경망
서비스
'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리드 컴퓨팅은 왜 필요한 걸까요? 그건 바로 그리드 컴퓨팅이 종전에 해결할 수 없었던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 샌디애고 대학에서는 치매 등 여러 가지 뇌 질환의 원인규명을 위해
'뇌지도'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이 연구를 위해 서로 다른 뇌의 영상을 띄워 비교를 해야 하는데요. 이때 방대한 량의 MRI
이미지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를 저장하기 위해선 막대한 용량의 저장시스템이 있어야 하므로, 여러 곳의 센터들이 서로 연결되어 협력하게
됩니다. 바로 그리드 컴퓨팅이 협력체계로서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죠.
 
  한편, 기업 입장에서 보면, 대부분의 컴퓨팅 성능이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가격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드 컴퓨팅을 이용하면 협업체계의 조직들도, 혼자 일할 때보다 훨씬 더 강력한 가상 컴퓨팅 시스템을 큰 돈 들이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투자 예산은 한정되어 있지만 컴퓨팅 요구는 계속 증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리드 컴퓨팅은 새로운 시대의 기술
추세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적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차세대 컴퓨팅 환경을 이루기 위해 현재 기업들의 개발경쟁도 치열하게 진행
중인데요. 세계적 IT업체인 IBM, 컴팩컴퓨터,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 3사는 최근, 대형 그리드 개발 프로젝트(IBM)나 새로운 연구소의
설립(컴팩), 그리고 새 소프트웨어 발표(선) 등을 통해 세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에서도 그리드 컴퓨팅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목표로
일본종합연구소, 코베르코 시스템 등과 일본 IBM이 제휴를 추진 중이죠.
 
  한편, 최근 IT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는, 미국이 이해관계에 따라 언제든지 수퍼컴퓨터
기술의 금수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판단하고, 오는 2002년 4월부터 시작하는 정부의 10차 5개년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그리드 방식의 슈퍼컴인
'I-Grid'의 독자 개발을 추진하고 있기도 합니다. PC시장이 고성능 데스크톱과 오픈 스탠다드를 지향하고 있고, 브로드밴드 비용 또한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보아, 그리드 컴퓨팅 시장은 향후 5~6년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컨설팅 리서치 회사 Grid
Technology Partners 는 [The Global Grid Computing Report 2002]라는 보고서에서, 그리드 컴퓨팅
시장이 현재 1억 8,000만 달러에서, 2005년까지는 41억 달러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단 1%의 기업만이
그리드 컴퓨팅을 사용하고 있지만, 2005년쯤에는 그 사용률이 1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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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모든 컴퓨터를 하나로 그리드 컴퓨팅
컴퓨터와 인터넷을 한 데 묶는 차세대 컴퓨팅 환경

IT업계의 거인 IBM이 최근 차세대 인터넷 전략을 발표하면서 그리드 컴퓨팅(Grid Computing) 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WWW 로 대표되는 현재의 인터넷 환경을 완전히 새롭게 변모시킬 수 있는 기술로 그리드 컴퓨팅을 꼽은 것이다.

그리드 컴퓨팅은 한마디로 지구상의 모든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하나의 거대한 가상 컴퓨터를 만든다는 개념. 개념 자체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왔으나 최근 들어서야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 마련됐다.

◆ 그리드 컴퓨팅이란

그리드 컴퓨팅은 슈퍼 컴퓨터 운영 경험이 발단이 됐다. 일부 학자들 사이에서는 인터넷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그리드 컴퓨팅은 PC나 서버, PDA 등 모든 컴퓨팅 기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처리 능력을 슈퍼 컴퓨터 혹은 그 이상 수준으로 극대화시킨다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라이스 대학의 켄 케네디(Ken Kennedy) 교수는 그리딩 컴퓨팅에 대해 "현재의 인터넷이 정보 교환의 장이라면 그리드 컴퓨팅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한 정보 처리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며 "결국 흐르는 전기 같은 컴퓨팅 능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영화 콘텍트 를 통해 유명해진 세티엣홈(SETI@home) 프로젝트가 그리드 컴퓨팅의 초보적인 단계라고 얘기할 수 있다.

세티엣홈 프로젝트는 버클리 공과대학에서 지적 생명체를 탐사하기 위해 외계에서 오는 신호를 분석하는데 필요한 슈퍼 컴퓨터를 구입할 여력이 없자, 이 데이터를 전세계 PC 사용자에게 나눠줘 분석하게 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분산처리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드 컴퓨팅 기술은 단순히 프로세싱 능력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다.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과 데이터베이스까지 모두 공유한다는 개념이다. 즉 전세계의 모든 컴퓨터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주요 선진국서 활발한 연구 진행

그리드 컴퓨팅은 기상 예측이나 고에너지 물리학, 유전공학, 지진 연구 등 슈퍼 컴퓨터로도 하기 힘든 방대하고 복잡한 연구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기술이다. 이미 주요 선진국에서는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국방부와 국립과학재단, NASA 등에서 그리드 컴퓨팅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국도 그리드 프로젝트를 국책 사업으로 선정, 최근 1억7천만 달러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영국은 의학과 유전공학, 그리고 입자 물리학을 대상으로 9개의 연구 센터에서 그리드 컴퓨팅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IBM은 여기서 그리딩 컴퓨팅 기술에서 가장 핵심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부분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영국의 그리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컴퓨터 공학자 토니 헤이(Tony Hey)는 "모든 연구기관들이 슈퍼 컴퓨터를 가지고 싶어한다"며 "그러나 그리드 컴퓨팅을 응용하면 슈퍼컴퓨터 없이도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드 컴퓨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프트웨어 기술. 방대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하는 그리드 컴퓨팅은 프로세서 파워보다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훨씬 더 중요하다.

따라서 현재 그리드 컴퓨팅에 관한 연구 역시 강력한 분산처리 능력을 자랑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정보통신 기술의 집합체

IBM 같은 거대 기업이 그리드 컴퓨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과 상업성을 높이 평가한 때문이다.

현재 그리드 컴퓨팅을 실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리눅스. IBM이 리눅스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강력한 후원자로 자처하고 나선 것도 이같은 맥락 때문이다.

IBM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MS)와 선 마이크로시스템스가 장악하고 있는 운영체제 시장 대신 특수 소프트웨어와 컴퓨터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MS와 선 역시 그리드 컴퓨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MS는 그리드 컴퓨팅 기술을 자사의 윈도OS에 적용하기 위해 관련 연구단체에 약 100만 달러 가량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도 그리드 컴퓨팅 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화이자 제약, 에릭슨, 히타치, BMW,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유니레버 같은 유수 기업들이 그리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초고속 통신망 업체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그리드 프로젝트를 이끄는 가장 확실한 후원자는 IBM이다. 그리드 컴퓨팅을 누구나 쓸 수 있도록 상업화 시키는 것이 IBM의 목표.

버클리 공대의 제임스 포스터(James Foster) 교수는 "그리드 컴퓨팅의 진정한 위력은 슈퍼 컴퓨터를 하나로 엮었을 때 발휘된다"고 지적했다. 즉 PC를 이용했을 때 슈퍼 컴퓨터급 성능을 발휘한다면, 슈퍼 컴퓨터를 하나로 묶었을 때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정보처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포스터 교수는 "그리드 컴퓨팅이 실용화 된다면 상업화를 떠나서 인류가 이룩해 놓은 정보통신 문명을 한 단계 뛰어넘는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Posted by 바람아래
Posted by 아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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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of all, We thank your decision. Because deadline of our term-project was last week. At that time, we had midterm tests. So we don`t have any time to make a project and collect information. It makes us little stressful. But the OS midterm is delayed and we have some time to prepare about our project proposal and plan paper. We really thank your decision and we think that our term project makes good result.

About problem, we don`t have any problems yet. Now, we divided the project work and made internet homepage for scrapping formation and having a meeting about schedule each other.

But we little worry about announcing the project in english and reminding all the things about project. We hope to see announcing paper by preparing summary. And For easily understanding our project, we want to give all the student summary paper. We think that it makes all the students easily understand. And we can show all the things that we prepared about our project.

Finally, we have some request. Our proposal is that if you think this project is good, how about making a chance for us to see other grid system project by going abroad. That`s just our hope. But we`ll make a lot of effort for successful project.

That`s all! We thank your teaching OS and pleasant class time!!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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